신창락 교수는 “시장활성화를 위해 상인의 주도적 변화와 단결이 가장 중요하다”며 “시장의 자구노력 및 상인들의 적극적인 협조를 통해 시설 및 환경개선 뿐만 아니라 경영전략, 마케팅기법 도입 등 시장의 경영현대화가 뒷받침될 때 비로소 전통시장 활성화를 이룰 수 있다”고 말했다.

신 교수는 정부 공모사업에서 국비확보를 위해 시장별 사업선정 및 컨설팅 등 사전 준비사항을 설명하며 사업추진에 대한 철저한 준비와 관리를 강조했다.

 

 

원문 : http://www.kndaily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76018

경남데일리 김혜인 기자